육즙 가득한 고기가 바삭한 튀김옷을 입고 있는 돈까스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래서 요식업계에서는 '실패가 없는' 충성도 높은 메뉴라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일까, 돈까스 전문점뿐 아니라 김밥집, 일반 식당에서도 돈까스를 메뉴판에 올려놓고 있다.
하지만 막상 '오늘은 돈까스 맛집을 찾아가자'고 결정하고, 움직이려면 막상 갈 만한 식당이 별로 없다.

‘카라’는 돈까스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이 ‘만족한다’라는 말이 나올만큼 메뉴와 맛이 뛰어나다.
육질 좋고 감칠맛이 좋은 제주산 냉장 등심을 사용해 만드는 경양식 돈까스이기 때문이다.
퓨전이 아닌 옛날식 돈까스.
추억의 그 맛으로 보면 된다.

이처럼 옛날식 돈까스에다가 치즈 돈까스, 순치즈 돈까스, 피자 치즈 돈까스 등 새로운 맛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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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서지영
◇ 주소: 예천읍 맛고을길 47
◇ 전화: 054-654-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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