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와 주물럭이 일품으로 소문난 곳이다. 

직접 우려낸 멸치국물을 기본으로 육수를 만든다.

여기에다가 황태머리, 바지락 등이 들어가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다.

대략 15종 이상의 최고급 재료만 선정해 사용한다.

면은 2가지 종류가 있는데 굵은 면은 쫄깃한 맛이 나며, 얇은 면은 부드러운 맛이 난다.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이와 함께 토종닭 요리도 일품인데, 2시간 전에 예약하면 제대로 된 맛을 즐길 수 있다.

닭계장도 맛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청결과 믿음이 바탕인 곳이다.

매일 아침 6시부터 음식을 준비한다.

당일 만든 음식은 당일 소진이 원칙이다.

이 ‘원칙’에 입각해서 영업을 하다 보니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는다.

모든 반찬은 직접 만든다.

김치도 국산이다.

별미인 계절국수(콩국수)는 4월부터 9월까지 맛을 볼 수 있다.

그리고‘정식’은 점심에만 있는 메뉴이며, 반찬과 국 종류는 매일 달라진다.

국을 제외하고 7첩상이 나간다.

금액도 저렴한 7,000원이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이용가능하다.

다만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2시 30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쉰다.

30명 정도 이용하다.

3만원 이상(경북도청 신도시는 10인분 이상)이면 배달도 가능하다.

◇ 주소: 경북 예천군 예천읍 맛고을길 25

◇ 전화: 054-654-6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