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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고집

054-655-9293
예천읍 맛고을길 55
15년째 좋은 고기, 최상의 서비스 고집하고 있습니다.
  • 소개
  • 찾아오시는길
"손님들로부터 맛있게 잘 먹었다는 말을 들으면 그동안 쌓인 피로가 싸-악 풀립니다."
예천읍 '황소고집' 양정화 대표는 15년째 구수한 고기의 맛을 지켜오고 있다.
양 대표가 음식점을 오픈한 건 지난 2006년 봄. 농협마트 정육팀장으로 근무했던 남편의 풍부한 경험 덕분에 큰 고민 없이 문을 열었다.
지금도 고기 구매와 손질 등은 오롯이 남편의 몫이다.
광우병과 구제역 파동으로 한때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는 비결은 고기의 맛뿐만 아니라 부부의 성실함과 친절이 어우러진 결과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황소고집'이란 상호 안에 숨어있다.
"내 가족이 먹을 때처럼 좋은 고기와 맛있는 반찬, 친절한 서비스로 고집스럽게 운영하자."

유재식·양정화 대표(부부)의 이런 각오는 개업 때부터 이어져 손님의 발길을 불러들이는 특급 비결로 작용한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가수 현숙·김흥국 씨, 전 육상 국가대표 장재근 씨 등 내로라하는 유명인들이 다녀갔다.
맛있게 먹은 소감을 친필 사인으로 남긴 것은 물론이다.
경북 북부지역을 찾을 때마다 한 끼 식사를 꼭 하고 가는 전국의 '황소고집 마니아'들도 적잖다.

황소고집에서는 원플러스 등급 이상의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소고기와 돼지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 부드러운 육질의 암퇘지를 사용한다.
고기와 나란히 상에 오르는 백김치·열무김치·나물·꼬막무침·양념게장 등의 반찬은 푸짐하고 맛깔나고 신선하다.
소고기 상차림에는 양파무침, 돼지고기 상차림에는 파무침이 나와 고기맛을 배가시킨다.
곁들여 나오는 노릇노릇한 계란찜도 별미다.
"가끔 돼지고기도 팔아요? 라고 묻는 사람이 있어요. 상호 때문인지 소고기 전문점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소고기 메뉴에는 갈빗살·토시살·안창살·꽃등심·양념소갈빗살·육사시미·소불고기가 있으며, 돼지고기 메뉴에는 생삼겹살·생목살·항정살·갈비 등이 있다.

얼마 전 점심 특선 메뉴로 '돌솥밥 제육 정식'과 '돌솥밥 김치찜'을 추가했다.
가격도 8천 원으로 매우 착하다.
황소고집은 지난 4월 예천읍 맛고을 문화의거리(전 예천슈퍼 자리)로 이전했다.
쾌적하고 넓은 실내(룸)와 아늑한 분위기로 바꿔 가족모임이나 단체 회식 장소로 적합하다.

유재식·양정화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도 고집스럽다.
각종 장학금이나 불우이웃돕기, 양궁꿈나무 선수단 초청 식사 제공 등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다.
좋은 식단 모범음식점, 경상북도 인정 으뜸음식점이다.

◇ 대표: 유재식·양정화
◇ 주소: 예천읍 맛고을길 55
◇ 전화: 054-655-9293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0-09-08 11:27:07 모범 및 등급제 업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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